공부기록장

내 나이 25살, 직장생활 3개월 차다. 좋은 직장만 들어가면 다 되는 줄 알았더니 회사원 월급 그거 그 돈이 그 돈이며, 서울에 집 못사는 건 똑같으며, 2030세대는 투자라고 말하는 투기를 하고 있으며, 30년 뒤 바닥나는 국민연금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드는 생각은 "있는 돈이라도 잘 배분하고 아껴서 기초 시공을 튼튼히 해놔야겠다. " 기초가 탄탄해야 집을 지어도 잘 지어지지 않겠어? ㅎ나중에 집은 어떻게 지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그래서 일단 돈을 운용하는 법을 알아야겠더라.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무료(라고 쓰고 영업이라고 말한다..)로 맞춤형 재무플렌을 상담해주는 상담에 덜컥 신청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나로써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 ..